우리동네를 걸어 다니면, 너무 예쁜 곳인데..

매일.. 차로 올라가는지라..

 

오늘은... 걸어 올라가면서

곧.. 오늘밤 비로 떨어져버릴 벚꽃들을.... 바라보았습니다.

 

.

 

예고된 비가 조금 늦은시간에

내리기 시작하네요.

게다가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...

 

.

 

꽃잎들이 다 떨어져버릴 생각에...

삶을 또 한번 생각하게 된답니다...

 

..

 

아래 사진들은...

오늘 아침에... 만개해버린 벚꽃과..

그아래 유채들이 동무하는 모습이예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카메라는 모두 똑딱이입니다. ^^

 

 

어느날.. 편안하게

카메라만 내게 달랑 짐이 되는 날이 올까요.

물론.. 그날이 빨리 오길 바라진 않습니다....

.

.

.

 

하나를 얻을 때..

또 그 잃음..이.. 가슴에 하나의 매듭을 만들어야 할테니까요..

 

그냥.

이렇게

내가 볼 수 있는 영역내에서 보이는 자연의 모습에 제맘을 모두 실어둘까 합니다.

다른곳을 가보면서 새로움에 빠져들기 보다

그냥.. 그렇게 있음에.. 익숙해지고싶습니다.

 

대신...

내가 만들어가 는..

우리식구만의 영역을 더 예쁘게 찍기를 노력해야겠죠 ^^

 

우리집.

이제 많이 되었답니다.

곧.. 목수일과 내부마무리가 끝나면

자랑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^^

 

또 잠들 시간이네요.

 

행복한 꿈 꾸시면서.. 기분좋은 새하루를 맞으시길.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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